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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레이먼킴의 캐틀앤비. 층고 높고 햇빛이 가득 쏟아지는 공간이 시원하고 좋다. 요즘 좀처럼 잘안보이던 샤케라또도 엄청 반가운 맛. 다만 레이먼킴이라는 이름에 너무 기대를 많이 한 건지 음식 자체는 브런치카페에서 딱 기대할 수 있는 무난한 맛. 이날 아보카도 상태가 좋아서 콥샐러드가 베스트 픽이었지만, 치즈+드레싱이 좀 많이 짠 편이라 다음 번엔 버무리지 말고 따로 달라고 주문 예정,,,

캐틀앤비

서울 서초구 양재천로 131 진영산업(주)양재동 사옥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