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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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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고등어봉초밥과 메로구이... 화요를 안 시킬 수 없는 맛이잖아? 여태까지 본 봉초밥 중에 가장 생선이 두꺼운 것 같다. 행복하게 흡입. 묘하게 근현대적인 감성과 인스타적 갬성이 동시에 묻어나는 공간이라 기대했는데, 얼음을 칠링바스켓에다 주셔서 잠시 당황한 걸 제외하면 매우 추천. 옆테이블에서 스키야키를 시켜주신 덕에 온통 쇼유 끓는 냄새가 나서 약간 이득.

이진칸 1867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