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12Y, 달모어 15Y 두 잔 마셨는데, 탈리스커 시켰을 땐 테이스팅 잔 안에 이유모를 물기가 맺혀있었다. 칵테일을 시킨 일행들의 만족도도 쏘쏘. 시그니처가 아니라서 그랬나? 싶긴 하지만...롱티나 마티니가 맛이 그저그런데 시그니처는 뭐 얼마나 대단한 맛일지 기대가 되지 않는다. 1인당 라이브차지 5000원이 있으나, 가장 앞줄 테이블 정도를 제외하곤 웅성웅성 어수선한 분위기이며 재즈바 음향치곤 무슨 레크리에이션 스피커마냥 소리가 쨍하게 길들여져있었음...
플랫나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