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not_your_noah

추천해요

7년

어학연수왔을때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맛집 선생님께 "하브스 가려고하는데 어때요?" 라고 물으니 엄청 좋아하셨던게 기억에 남음 특히나 밀크레이프가 맛있다고 꼭 먹으라고 하시길래 친구들은 초코타르트, 생크림케이크 시킬때 나는 밀크레이프를 시켰음 생크림 케이크는 생크림이랑 빵이 너무 달아서 과일의 단맛이 안 느껴진게 아쉬웠지만 맛있었음 초코타르트는 정말 꾸덕한 초코가 가득 들어서 이가 녹아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정도로 달고 초코맛이 굉장했음 그리고 기대의 밀크레이프 명성 그대로 정말 맛있었음⁽⁽٩(๑˃̶͈̀ ᗨ ˂̶͈́)۶⁾⁾ 현지 선생님 말로는 계절별로 안에 들어가는 과일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내가 간 여름(8월)에는 바나나, 메론, 키위가 들어가있었음 그리고 같이 시킨 메뉴는 허브티와 밀크티 허브티는 친구가 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밀크티는 정말 맛있었음 밀크티가 맛있으니 홍차도 맛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대신 단가가 좀 세서 돈 없는 연수생 입장에서는 일주일간 외식 없이 생활했음 8ㅁ8 억울해서라도 케이크랑 차 시켰으니 4시간은 있다가 나온거같음

HAR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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