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점 가오픈 일주일 정도 된걸로 알고있는데 테이블 마다 비치된 키오스크에서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30분걸렸다 ..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1분1분이 소중한데요…. 우동이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음식인가. 이날 하루만 그랬을수도 있지만 뭐 .. 늦어져서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해서 잘모르겠음 우동은 일식 우동느낌인데 예상못한 칼칼하고 매운 맛이라 놀람. 매운맛에 대해선 표기를 해주면 좋겠음. 매운거 못드는 사람도 많은데 무책임하게 느껴짐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맛 자체는 나쁘지 않음. 따끈따끈한 무 맛있고 국물도 내취향이었으나 서비스경험이 매우 구려서 재방문이 망설여지네요… 글고 국물을 많이줬으면 좋겠음 양은 성인남자한텐 적을듯. 면추가 + 만두 추가하세요
후레쉬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37 호산나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