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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뽈레5문5답 1. 자기소개 느립니다. 걸음과 성격은 급합니다. 2. 소울푸드(최애음식,최애맛집 등등) 알콜과 면요리, 날음식, 국물요리를 좋아합니다. 탄수 기준으로는 면 >>>>>>> 빵 >>> 밥 >>>>>>떡 주로 이자카야/요리주점/동남아음식/타코를 좋아해요.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 vs 성격은 잘 맞는데 입맛 정반대인 친구 -> 성격이 안맞는 친구랑 다 빠이해버렸는데용.. 왠만라면 상대한테 맞추는 성격이라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후자가 조금 낫겠어요. 정반대입맛에 도전!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산 꼭대기에 있는 보장된 맛집 vs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 신상 식당에 가봅미다. 보장된 맛집은 언제든지 갈수있고요 … 그리고 등산화를 좀 사와야할것같은데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 친구들한테 리뷰를 보여주고 판단을 맡깁니다. 근데 맛평가가 아니라 서비스평가가 안좋은거면 그냥 들어감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 살면서 언제또 붕어빵 장사를 해보겠어요… 30분동안 최선을 다해 구워봅니다. 팥안들어간걸로 하나만 구워서 먹어봐야겠군요.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딱히 없긴한데 헤결보신분과 스시난 가보고싶네요ㅋㅋ부산… 언젠가는 다시 가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