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소에 찹쌀이 들었네요 ㅎㅎㅎ 빵과 떡을 같이 먹는 느낌입니다. 이게 불호일 수도 있을 요소 같은데 묘하게 괜찮네요. 일반 단팥빵보단 대복(7가지 견과가 들었대요)단팥빵이 더 취향이었고 (좀 더 달아요) 에그토스트와 사진에 없는 구운 고로케도 맛있었어요! 치아바타는 기대 안했는데 좋았구요- 등산전후도 좋고 어린이 박물관 오신분들은 안에 음식을 팔진 않지만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거기에서 먹으면 딱입니다!
소요 단팥빵
경기 동두천시 평화로2922번길 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