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모든 식당들이 닫아갈 무렵 늦게까지 (새벽2시?) 여는것이 생각이 나서 찾았습니다! 낮시간에 첫방문이었다면 좀 더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었을텐데 되는게 소시지와 베이컨 뿐이라 이것과 블랑 생맥 이렇게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확실히 밤 메뉴는 술안주네요. 육가공품은 다 여기서 가공하신다는 것 같고 빵은 시간을 담다라는 베이커리에서 가져오신대요.(같은 집인건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예약을 하신 테이블에서는 파스타도 드시고 계셨는데 냄새가 좋더라구요. 담엔 8시 전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먹어야겠어요!
바게트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9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