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풰이보릿은 아카아마였습니다. 여기도 진짜 너무 좋아요. 아카아마는 고산족에게 커피를 직접 바잉하는것부터 시작하는 사회적 기업형 카페예요. 고산족의 자립을 돕기위한 공정거래, (바로 그) stumptown 커피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로스팅, 그리고 타이 빈 싱글 오리진 뿐만 아니고, 각 로스터의 얼굴을 건 시그니춰 빈을 팔고 있었습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여기서 일한다면 프라이드도 생길 것 같은 카페입니다. 산티탐이라는 주거지역 (한국분들 치앙마이 한달 살기 많이 하는 지역이에요)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님만이나 올드시티에서의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올드시티 안에 역시 분점이 있어요. 너무나 기분 좋은 곳이라 하루종일도 앉아있을 수 있을것 같지만 전기 아웃렛이 없습니다. (두둥)
Akha Ama Coffee
หัสดิเสวี ซอย 3 ตำบล ช้างเผือก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3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