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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녕

추천해요

6년

남편의 풰이보릿은 아카아마였습니다. 여기도 진짜 너무 좋아요. 아카아마는 고산족에게 커피를 직접 바잉하는것부터 시작하는 사회적 기업형 카페예요. 고산족의 자립을 돕기위한 공정거래, (바로 그) stumptown 커피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로스팅, 그리고 타이 빈 싱글 오리진 뿐만 아니고, 각 로스터의 얼굴을 건 시그니춰 빈을 팔고 있었습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여기서 일한다면 프라이드도 생길 것 같은 카페입니다. 산티탐이라는 주거지역 (한국분들 치앙마이 한달 살기 많이 하는 지역이에요)에 위치하고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이지만 님만이나 올드시티에서의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올드시티 안에 역시 분점이 있어요. 너무나 기분 좋은 곳이라 하루종일도 앉아있을 수 있을것 같지만 전기 아웃렛이 없습니다. (두둥)

Akha Ama Coffee

หัสดิเสวี ซอย 3 ตำบล ช้างเผือก อำเภอ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เชียงใหม่ 503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