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냉면님의 포스팅을 보고 당일 방문했습니다. 저것이 화요일 오후 육시 남은 빵의 전부인 초인기 빵집이군요!!! 빵이 참 따뜻하고 다정한 맛이네요. 동네에 이런 빵집 있으면 언제나 맘이 든든하죠. 오늘 산 빵 중엔 깡빠뉴와 브리오슈가 좋았습니다- 다음 방문엔 구움과자랑 조리빵도 있으면 사봐야겠어요!!
라 루트 뒤 땅
서울 강동구 상암로51길 32 화영하우스 1층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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