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먹자고 라멘집에 들어갔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하지만 어쩐지 수탈의 중심에서 니뽄을 외치는 느낌이라… 다른 도시였다면 마음의 짐(?)없이 먹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점보라멘 도전을 진행하고 계신데 실패자들의 사진이 너무 웃겨서 초상권 침해임에도 살짝 올려봅니다. (스티커를 붙여 드릴까 싶었지만 해맑은 그들의 표정이 포인트니까요)
노조미 라멘
전북 군산시 구영7길 68 노조미라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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