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집밥느낌. 모양 디자인 다다른 반찬그릇. 칠천원 만둣국 하나 시켰는데 정갈한 반찬 N가지에 다가, 다대기까지 내어주시면서 이렇게저렇게 먹으면 맛있어요 라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심. 반찬 다 못먹고 나와서 죄송+아쉽 ㅠㅜ아 그리고 만두는 비비고처럼 누가먹어도 오 맛있다 소리나올 맛은 아니지만 한번더 먹어보고 싶은 맛. 손으로 하나하나 빚은 투박한듯 정갈한듯 모양새. 만두 속은 두부랑 숙주가 많이 느껴지고 담백함. 다른메뉴도 먹어보고싶음.
임가네 민속집
서울 강남구 논현로79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