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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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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장님 혼자 음식 및 응대를 하시는 1인 식당. 들어서는 입구부터 느리게 접객하니 느긋한 분들만 오시길 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조그만 공간이 아늑하고, 음식은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편안했다.

데미타스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