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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올라가는 길은 좁은데 내부가 꽤 넓어서 놀랐다. 저녁에 방문했는데 조금 어둡고 공간은 널찍해서 어딘가 어수선해 보이기도 했지만 괜찮았다. 앤틱한 느낌에 포토스팟 몇 군데 있는 그런 카페... 대부분 2인석이라 세명이서 앉기에 애매했음. 포슬부들한 계란빵 맛. 계란 냄새가 좀 나고 중간쯤 먹으니 물렸다. 양귀비가 더 맛있다는데 양귀비도 방문해봐야지!

고소운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2길 4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