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걸어서 힘든날 뮤지컬 보기 전 잠시 쉬러 방문 음료는 그저 그랬고 꽤 비싼 편이지만 잠시 등 기대고 다리 뻗고 쉴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만화카페의 약간 어른 버전(?) 같은 분위기. 책도 꽤 다양했고 앉는 자리도 창가 좌석부터 굴?까지 다양하다 커튼이 쳐지는 프라이빗 좌석도 있는데 거긴 혼자서만 이용 가능.
북 앤 레스트
서울 강남구 삼성로104길 22 예림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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