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 오페라 보러 가기 전에 밥먹고 커피 한잔하려고 들렸습니다. 예당 근처 카페 중에 가장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항상 예당 내에 있는 테라로사는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도 없어서 커피 마실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앞으로 여기로 오면 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브런치 카페라 브런치 메뉴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스하퍼 베이크샵
서울 서초구 효령로 261-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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