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사람에 비해 공간이 협소할까봐 좀 걱정했는데 의외로 널널했다 2층이 있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냥 저기서 머물었음 오트로 대체해서 5온즈 라떼 마셨는데 커피 약자인 나는 샷 마시고 심장 엄청 빨리 뛰고 손 떨렸음 ㅋㅋ;;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랑 손님들이 정말 친하셨음 어디 소설에 나올 것만 같은 분들이셨음 재방문은 아직 글쎄다 분위기는 좋았으나 개인적인 취향 관점에서 커피에 꽂힌 건 아닌듯(이러고 또 갈 수도 있음) 그치만 나는 커피의 커자도 모르니깐 커피 애호가분들은 방문해보셔요… 내 입맛에 맞는 라떼 찾아 삼만리 ㅜ.ㅜ
롤러 커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414길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