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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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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청리단길에서 브런치 먹고싶어서 찾아갔어요. 연어 에그베네딕트랑 브런치 세트 시켰는데 요런 종류는 참 어딜가든 비싸요 그쵸. 둘다 만원대 중반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브런치 메뉴에 1900원 추가하면 커피는 무한리필이더라구요. 솔직히 그렇게까지 맛있는줄은 모르겠어요.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었거든요? 근데 이 근처에 브런치 하는 집이 없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뭔가 인테리어가 유럽 카페 느낌났어요.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브런치 카페 느낌입니다.

알코브 565

인천 부평구 길주로565번길 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