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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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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둘이서 모둠하나, 곱창하나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처음에 양보고 모자라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까 양 많더라구요. 볶음밥까지 배부르게 먹었어요. 주말 여섯시쯤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근데 뭔가 일하시는 분들끼리 소통이 잘 안되는건지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분명히 모둠하나, 곱창하나 시켰는데 처음에 모둠하나, 대창하나로 갖다주셔서 잘못 나온거 같다 말하니까 두번만에 제대로 갖다주셨어요. 그래도 곱창이랑 대창 다 맛있어서 좋았는데 대창 하나에서 모래가 씹혔어요…. 그래서 별점 하나 빼요… 먹다보면 음~맛있다 싶은데 또 옆에 가격표 보면 이 가격에 당연히 맛이 있어야죠 생각이 동시에 드는 ㅋㅋㅋ

새벽집 양곱창

서울 구로구 경인로 619-6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