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의 빵들을 파는 가게에요. 저는 통밀크루아상과 버터프레쯜을 먹었어요. 통밀을 워낙 사랑하는 지라 밀향 가득한 크루아상이 좋았어요. 담백한 편입니다. 버터프레쯜은 밀도감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어서 재방문하게 된다면 크루아상을 먹는 걸로^ㅇ^ 매장안에 자리가 생각보다 꽤 있어서 먹고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 그랬거든요ㅎㅎ 그나저나 이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겹겹의의도.
겹겹의 의도
제주 제주시 노형5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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