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다방을 들렸다가 달빛서림에 갔어요. 가게가 사장님을 사물화 시킨 느낌이에요. 조용조용 느릿느릿 편안-한. 작지만 꽉찼다는 말이 딱 맞네요! 책들 하나하나가 너무 취향이라 뭘 사야할지.. 지름신을 참느라 고생했어요^^ 계산대 옆에는 유기동물을 후원하는(금액의 10%) 브랜드의 양말이나 손수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저는 손수건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좋아요(5000원)
달빛서림
제주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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