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크셔K 특로스카츠(한정수량), 히레카츠, 카레 평일 기준 10시 도착. 웨이팅 번호 3번, 11시 바로 입장. 어디에나 있는 히레카츠라서 별로 기대 안했는데, 간이 딱 맞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버크셔K는 생각보다 훈연향 많이 안 나서 아쉬웠음. 처음 이외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등심이라 확실히 기름졌지만 그렇게 느끼하지는 않음! 레몬코쇼가 상큼하니 매력적이다. 카츠의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준다. 카레는 사이즈가 작지만 진한 스타일이다.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둘이서 하나 시키기. 분명 맛있었지만, 부산 정도의 웨이팅이라면 못 기다려...
톤쇼우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502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