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가 정말 좋아요. 경치만으로도 백점이예요. 빵도 맛있어요. 좋은 재료를 쓴 것 같기도하고, 재료 안아끼고 쓴 것 같아요. 근데 그 외 나머지가 좀 실망스러워요. 우선 빵들 가격이 진짜 세요. 음료 가격도 세요. 1인1음료 주문 필수인데, 음료 가격이 평균 8500원정도 됐어요. 먹고 난 후 모든 정리도 각자 해야해요. 매대에 갖다주면 되는 게 아니라, 쓰레기 나눠버리고 쟁반포크 나눠서 두고 하는 걸 손님들이 해야해요. 그리고 실내는 그래도 깔끔해 보였는데, 야외 테이블들이 상태가 좀.. 야외라 어쩔수 없다 싶기는 하지만, 좀 더럽긴 했어요. 그치만 애견 동반이 가능해서 좋았고, 경치가 정말 최고예요. 가격이 센게 가장 걸리지만, 그래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 <개인적인 별점> 1. 맛 : ⭐️⭐️⭐️⭐️ 2. 경치 : ⭐️⭐️⭐️⭐️⭐️ 3. 가격 : ⭐️⭐️
하우스 베이커리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