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과 삼겹살: 너무 기대를 한 것인가..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론 막장이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마늘 알싸한 맛이 강해서 막판에 속이 아팠고 물을 계속 찾게되는 ㅠ 게다가 식사로 시킨 버섯된장찌개가 엄청나게 맵고 짰다. 내인생 고깃집에서 먹은 된장찌개 중 제일 내스타일이 아닐 정도로.. 그렇지만 어쨌건 막창과 삼겹살, 구워먹은 쫄쫄이는 맛있었으므로 ..다시 갈 것같지는 않지만 ㅜ 난 그냥 다른데 가야지 ㅜ
걸리버막창
대구 북구 옥산로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