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리뷰를 보고 찾아간 곳. 공항에 늦은 밤시간 도착해서 오픈해 있는 곳을 찾다 방문했다. 제주에서 한끼라도 더 먹어보자 하고 일부러 저녁을 안먹었더니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아쉽게도 코스 메뉴는 저녁 9시 이전까지만 받으셔서 실패. 그리고 우리는 운전을 해야했으므로 술도 못먹는 참사가 ㅜㅜ 테린이라는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견과류 곶감말이의 고기버젼 같은 느낌?!? 그 외에 고로케,명란파스타를 먹었고 딱 기대한 그 맛. 맛나게 먹었다. 다음에 간다면 술도 한잔 하고 다른 메뉴를 시도해봐야지.
올댓제주
제주 제주시 중앙로1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