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와 페북에서 한창 핫했던 망원동의 수제캔디가게! 수제캔디를 워낙 좋아하는데, 쏘 카와이..한 모양까지 보고 나는 계속 여기 사탕이 사고싶어서.. 망원동을 기웃기웃거렸다.. 늘 줄이 있었고 심지어 두번은 못샀는데 한번은 줄서있다가 솔드아웃이라 못사기도 해서 정말 망연자실... 삼고초려하여 겨우 샀는데 좋아.. 캔디 귀여운거 인정 캔디맛 다양하고 특색 있는 것도 인정.. 하지만 좀 불친절 하신것과... 그리고 좀 의아한 시스템... 무게로 사탕을 재서 담아 가게분께 드리면 무게 재보시고 주시는 시스템인데, 나의 경우 3봉지 구매한 것 중에 2봉지가 한개는 2그램 정도 부족하고.. 다른 한개는 2그램 정도 넘는 식이었다.. (내가 담는 동안 뒤에 줄서있는 분들이 계속 기다리는 식이라서.. 나름 정확히 하려고했으나.... 실수가 있었음ㅠㅠ) 암튼 더 담은 만큼 모자란게 있으니 상관없겠다 싶었는디 굳이 더 담은 것을 덜도록하셨다... 그리고 모자란 것은 앞쪽에서 내가 안고른 맛 담아주심...왜.... 삼고초려해서 비싼 사탕을 거머쥐었는데 나왔을때 나 이제 여기 안올래 ㅠㅠ.. 싶은 서러움이 있었다 사탕은 맛있음 그리고 귀여움 근데 난 삐져서 재방문은 안할 예정..
모아새
서울 마포구 포은로 7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