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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추천해요

1년

내 사랑 시라카와! 늘 새로운 맛집이 궁금한 제게 또 가고 싶은 식당은 정말 드문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 중 또 가고 싶으면서 자신있게 추천도 하는 곳은 정말 더 흔하지 않구요! 그런 드문 곳이 제게는 시라카와 입니다!ㅋㅋ 몇년전 부터 정말 주기적으로 가고있는 곳이고, 22년에는 캐치테이블에서 5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예약금도 생겼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도 피흘리면서 일단 가야할 것 같은 압박감........) 1인1주류 필수 주문이라.. 알쓰인 저는 갈때마다 망설여지지만.... 또.. 사실 튀김이 조금 맛이 예전의 놀라웠던 정도보다는 맛이 덜해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제게 단연 변동의 튀김 맛집 1위인 곳입니다!ㅋㅋㅋ 이번에는 그동안 먹어보지 않았던 닭도 먹어보았는데요! (닭 튀기면 어차피 치킨 아닌가?라고 생각했음....ㅠㅠ) 닭 진짜 맛있다!!!!! 그리고 오징어가 저번에 한번 먹었을때는 그냥 오징어 튀김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입에서 사르르르 녹아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그날그날 튀김 컨디션이 조금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비교적 컨디션이 나쁜 날도 맛있긴 하다는거~~!

시라카와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