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영이나물
좋아요
1년

상수역쪽에 브런치 느낌 낭낭한 식당! 정원이 딸려있고 마치 유럽 가정집을 의도한듯한 분위기! 네이버 예약이 되어서 예약을 하고 방문 했습니다! 1인1메뉴 시스템이었는지 아란치니를 1인 메뉴로 주문할 수 없어서 시저 샐러드(15000원)를 추가 주문해서 쉬림프 로제 파스타(19000원) 아란치니(9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바로 방문 일주일전쯤에 종로 비x로소x에서 너무 맛없게 아란치니를 먹었어서.. 아란치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어요...!!ㅋㅋㅋㅋ 아란치니 맛있었다!! 파스타는 평범한 느낌이었구요! 인상적이었던건.. 들어있는 새우 짱 크다....?ㅎㅎ 샐러드는 좀 돈아깝다고 밖에서 잘 안사먹는 편인데 .. 맛있는 편이었어요! 전반적으로 뭔가 가정집에 초대받아서 먹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냥 평범한 가격에 평범하게 맛있는 맛에 나쁘지 않은 식당 분위기해서 전반적으로 쏘쏘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근데 네이버 예약이 편하게 되는것이 확실히 메리트인것 같아요! 홍대, 상수쪽에서 여러명 약속시에 편하게 갈만한 곳이 은근 없어서.. 단체모임등에 방문시 괜찮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든 포에트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4길 12 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