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는데.. 참신해.. 맛있어.. 가끔은 마구마구 느끼하면서 달고 그런것이 땡겨서 도너츠 아니면 해소되지 않는 날이 있다 오하요 도너츠를 간 날이 그런 날이었는데 나의 그러한 마음을 딱 잘 충족시켜준 곳! 메론빵 도넛_4000원 교토사쿠라 도넛_4000원 유자레몬 도넛_3500원 을 먹었는데, 메론 광인이라 진짜 너무 신나서 바로 사자마자 칼로 막 짤랐는데.. 마치 메로나 탕에 빠진 것 마냥 메론 향이 마구마구 나서.. 현기증나서 죽을 것 같아서 바로 먹어버렸다.. 메론 덕후는 꼭 드세욥... 교토 사쿠라 도넛과 유자레몬 도넛은 사오고 다음 날 먹어서 빵이 조금 굳긴했지만... 크림이 다했다.. 크림이 맛있는데 어차피 도넛의 80%이상이 크림이라 빵 굳은거 잘 티안났다! 도넛은 빵도 중요한데 크림도 진짜 중요하네요... 오하요 도넛.. 크림 짱맛탱 도너츠로 인정... 다음에는 크림이 안들어간 멘치카츠 도넛 먹으러 가야겠어요~~
오하요 도넛
서울 용산구 원효로83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