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먹자골목의 야키토리렌! 야키토리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케테에서 예약이 가능해서 방문해본 곳! (평일저녁 6시에 방문했는데, 매장에 자리가 많았고, 예약을 딱히 안해도 됐겠다 싶었음) 새로 생긴 업장이라서 그런지, 매장이 아주~~ 깔끔했고, 외투를 입는 날씨였는데, 외투를 걸어둘 곳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굉장히 쾌적,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꼬치류는 대략적으로 3-4천원선. 가성비 메리트는 없는 것 같지만. 대체적으로 나쁘지않은 맛. 여기가 야키토리의 진정한 대존맛이다.는 아닌 것 같은데 방이동에서 간단히 야키토리?ㄱㄱ?라면 나쁘지 않은 느낌! 일하시는 분들도 아주 친절했고, 여기저기 세심하게 손길이 간 듯 접시나 소품같은 것이 귀여웠다. 알쓰인데, 칼피스 레몬 사와_10000원이 맛있어서 자꾸 홀짝였당..ㅎㅎ
야키토리 렌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2길 22-5 진영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