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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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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용산의 더백테라스에서 햄버거 먹기 저는 시그니처 매니아라서 더백버거 세트_16500원 일행은 더블치킨버거 세트_16500을 먹었습니다. 일단 저는 한우가 들었다는 더백버거 세트가 더 맛있었구요 (치킨버거는 지조있게 ㄹㅋㄷㄷ 러브...) 치킨버거는 맛은 큰 임팩트가 없었지만 비주얼은 대단한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높이가 높아서.. 이걸 어떻게 먹지? 싶었어요... 가격은 다른 수제버거 맛집들과 크게 차별성이 없다고 생각했고, 맛도 다른 곳과의 차이를 크게 못느껴서 저는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공간이 깔끔하고, 단체 모임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더백 테라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6 복십자의원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