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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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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가방 출신의 셰프님이 계시다고하여.... 대가방은 가봤으니까, 하고 가본 광화문의 친니!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가 딱 광화문에 볼일 있을때 좋아보였어요. 2명은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 워크인으로 5시30분경 갔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꽤 있었고, 30분 가량 기다렸습니다. 저는 삼선짬뽕 _ 12000원 탕수육 소 _ 30000원 을 먹었는데, 탕수육이 대가방과 결이 비슷한 것이 분명 있었어요. 대가방과의 차이는 고기가 훨씬 두껍다는 느낌이었으며, 튀김옷도 더 두껍고 바삭함이 좀 떨어졌어요. 오히려 짬뽕이 훨씬 개운해서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탕수육 귀신.... 재방문을 할 정도의 만족은 느끼지 못했어요 ㅠㅠ

친니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문화회관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