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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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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숙성회를 하는 광안리 바다 앞의 횟집! (오션뷰는 아닙니당) 깔끔하고 숙성회도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양이 가격에 비해 적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인당25000원으로 우리는 4명 방문, 100000원의 횟값이 나왔는데, 초밥 만들어먹는 밥을 (한그릇 4000원) 2그릇 시켜서 먹고 그냥 저냥 배는 부르네 싶게 먹었습니다. 초밥 밥도 조금 비싼감이 있었고, 초밥 밥으로 배를 채우는 느낌.... 사진에 보이는 회 양이 전체 회의 2/3양 나중에 한그릇 더 나왔음.. (초밥 밥 안시킬 생각이었는데 가져오셔서 우리집 대표메뉴다 꼭 먹어봐야 한다 하셔서 딱히 거절하기 애매한 느낌이었고, 밥은 크게 특별한 것은 없고 단촛물이 살짝 섞인 맛...)

삼삼횟집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7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