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기절하기 직전까지 갔음. 닭목갈비도 있는줄 몰랐음. 이름만 같고 식당 지점이 여러개인 것 같은데 내가 먹었던 곳은 완전 먹자골목 안에 있던 곳이었고 식당 자체는 테이블 6개정도로 조금 작았음. 칠판에 쓴 메뉴판. 근처 직장인들이 먹으러 많이 오는 것 같았음. 한 3040대쯤의 나잇대 손님들이 대부분이었음. 여기서 먹고 이름 똑같은 더 넓은 다른 근처 설봉산숯불닭갈비가서 또 먹었음. 거기는 여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그때 손님이 나랑 상사님만 계셨어서 많이 신경써주셨었음. 또 가고 싶음..
설봉산 숯불 닭갈비
경기 이천시 설봉로29번길 4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