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온 지가 언젠데 여길 이제 가지.. 동해원을 알게 된 지가 1년 다 되어가는데 갈 때마다 개인적 사정+추석연휴 등으로 가게가 닫혀있어서 몇 번이고 실패했는데 며칠 전에 드디어 가봄 점심식사만 하고 저녁은 장사X 일요일휴무 짬뽕이 유명해서 먹으러 짬뽕 시켰는데 맛있다 보통 짬뽕 고명들 먹으면 푹 퍼져서 국물맛이 나는데 여기는 건더기가 단 맛이 난다. 짬뽕이 달다는 게 아니라 야채조리를 잘 해서 고유의 단맛이 남 별 생각 없이 짬뽕만 먹어야지 했다가 밥 추가해서 허버허버 먹음 이 부근에 살면 한 번 쯤 와보는 거 좋을 거 같고 웨이팅 있을 수 있지만 금방금방 빠지는 편
동해원
대전 유성구 궁동로14번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