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회센터 가려다가 뽈레 보고 해송 옴 모듬회 소짜 10만원으로 먹었는데 쉼 없이 나온다.. 마끼나 이것저것 더 나왔고 마끼는 한 번 더 주셨는데(아마 주문미스인듯) 배불러서 거절했다 회 먹다가 배불러서 탕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한국인이라 그런지 고춧가루 들어간 국물 먹으니까 계속 들어간다.. 한계까지 먹었는데 올 좌식이라 나 같이 좌식만 앉으면 쥐나는 인간은 힘들지도.. 그렇지만 감수하고 먹을 만하다
남애수산횟집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232번길 1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