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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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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저녁에 밥을 먹고 싶어 찾아간 집. 정식 메뉴를 시키니 메뉴로 있는 고등어, 두부, 찌게, 두루치기 모두 주었다. 도라지 무침은 새콤해서 좋았고, 고등어가 맛있게 구워져 나왔다. 반찬이 대체적으로 깔끔해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 보다 좋았던 건 따뜻한 차였다. 마지막을 따뜻한 차로 마무리 하니 기분도 좋아졌다. 음식이 깔끔하니 괜찮은 듯!! 가격도 정식이 1.2만원으로 무척 괜찮다. 다만.. 맛집이라고 추천 하기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다른 제주 식당 처럼 7시 30분이 마지막 주문이니 이 전에 도착해야 하며, 점심 늦게 가도 휴식 타임으로 못 먹는다.

낭뜰에 쉼팡

제주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3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