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포레스트 체크인이 오후 2시라 딱 근처에서 밥을 먹고 가야할 것 같아 가 보았다. 큰 기대를 안 해서 인지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일반 고기를 숯불에 구워 돌판에 올려서 서빙해 주시는데 고기 손질을 조금만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뼈가 그대로 씹혀서 먹는데 좀 불편했다. 아주머니가 나오는 길에 선물로 사과 즙 하나 주셔서 맛나게 먹고 충동 구매 해 버렸다. ㅎㅎㅎ
산아래 석갈비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182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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