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첫 멘보샤는 상상하던 그 맛.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식빵 사이에 새우넣어 튀긴맛. 기름기가 적었지만 1개 이상 먹으니 느끼하더라 크림새우와 탕수육은 세트로 시켰는데 윗부분 새우는 컸는데 아래에 있던 새우들은 비교적 작은편. 탕수육을 많이 기대했는데 특별한 장점은 잘 모르겠다. 고기에서는 사알짝 잡내가 섞여있었고 소스는 내 입맛엔 신맛이 강했다 다음엔 새우를 더 시켜볼 것 사진엔 없지만 공부탕면은 이 집에 가면 필수로 시켜야 하는 메뉴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짬뽕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맑은 국물에 매콤함이라 단백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게살볶음밥은 통 게살이 여러개 보이고 우선 양이 엄청나서 먹다가 포장해왔다 밥 알이 다 살아서 날아다니는 볶음밥 정말 좋아하는데 이 집 볶음밥이 그랬다 가격과 분위기 적당하고 맛있는 중식이 먹고싶다면 추천. 여러명이 가서 여러개 시키는걸 매우 추천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면은 두그릇으로 나눠드릴까 먼저 물어봐주셔서 작은 감동. 화장실은 남녀가 아예 다른 곳(남자화장실은 매장밖 건물 계단쪽, 여자는 매장내)에 있었고 관리 잘해서 깨끗하고 쾌적했다 하지만 여자화장실이 테이블과 가까운편이라 그 쪽 자리는 좀...
맛이차이나
서울 마포구 독막로 6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