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 생면의 꼬들함이 매력 | 재구매 의사 100퍼! 워낙 토마토 파스타 광인이어서 토마토 파스타는 일주일에 한번 먹어줘야 한다. 근데 토마토 파스타 특성상 밀키트랑 밖에서 외식할 때랑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더더욱이 밀키트로 즐기는것 같다. (밖에서는 좀 뭐랄까 재료가 더 다양하게 들어가고 과정이 더 복잡한 파스타를 먹어야 돈이 안아까운 느낌) 그래서 이번에 컬리로 시킨 파스타는 쵸이닷 새우토마토파스타. 새우 다섯개, 생면, 파스타 소스로 구성되있고, 새우가 적어보이지만 토핑으로 올려보면 충분하다. 면도 첫눈에 봤을 땐 에게 왤케 적어 했는데 플레이팅 해보니 꽤나 양이 많다. 좀 더 맛있게 먹고싶어서 마늘 6개 정도 슬라이스 해서 함께 볶아줬더니 더 맛있다. 특히 이 제품은 생면이라 꼬들꼬들한게 면 식감이 좋아서 무조건 재구매 할것 같다. 그렇다고 특별하냐? 그냥 토마토 파스타는 아무리 맛있어도 똑같는 범위 내에서 노는 파스타 같다. 그래도 나름 육각형인 제품이라 무조건 재구매.

쵸이닷 새우토마토파스타

메이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