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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4.0
7개월

[나고야 3대 명물 미소카츠] 강남이 유투브를 보고 바로 구글에 저장! 사전에 라무치이 후기는 찾아보지 않있지만, 토요일이면 일본 사람들이 줄을 또 어마무시하게 슬것만... 같아서... 10시30분에 맞춰 가게를 갔는데,,,, 이미 20명도 넘는 사람들 줄 서 있음.. 다른 식당을가도 대기일 거 같아서 기다리기로.. 기다리며 라무치이 리뷰를 보니 2시 지나서 오면 줄 안서고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토요일은 예외인듯.. 2시 넘어서도 줄이 길었다..) 오픈런으로 15-16팀 정도 들어간듯(?) 대충 대기하는 팀 단위를 세어보았음...; 많은 사람들 1차로 입장한 뒤 3번째로 입장! 양이 많다는 후기가 있어서 고민없이 S사이즈로 주문했다. 양배추 반, 파 반인데 돈카츠랑 같이 먹을라면 적당한 양 같았다. 돈카츠 소스가 바로 너무 궁금했던 된장소스!!! 나는 약간 호인 맛! 나고야에 왔으면 먹어 볼 만한 식당이다. 양배추, 퍼, 된장소스 조합이 진짜 엄청남! 양배추는 땅콩소스(?) 같은 걸 뿌려먹어도 되는데, 나는 된장소스에 양배추 가득이! 더 맛있었다. 달디단 된장 소스인데,, 또 막 달지만은 않은.. 짜파게티?! 잠깐씩 생각나는 맛이었다. 다음에 나고야 가면 평일에 2시쯤 가야지!

黒豚屋 らむちぃ

〒460-0008 愛知県名古屋市中区栄3丁目15−6 栄STビル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