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앙버터식빵이 유명한 것 같던데 3500원인데 너무 작아서 놀랬다.. 거의 가격 파리수준 (..) 앙버터 진짜 먹어본 건 첨인데 맛있긴했다 다만 버터를 조각조각 베어물 때마다 드는 죄책감만 빼면 ㅠ 그리고 난 밀크티와 고민하다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알바생 초이스 믿고 계란과자맛이랑 아카시아 벌꿀맛 시켰는데.... 계란과자맛 대실패 ;; ㅠ(벌꿀맛도 그닥) 그냥 초코 딸기 먹었어야 했다... 서빙되어 나오는 것이 인스타 갬성 낭낭한 곳 맛 없진 않았지만 맛 때문에 또 갈 곳은 아닌 거 같다 #SEOULCOFFEE #서울커피
서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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