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걷다가 배고픔에 들어갔는데 맛집이었다?! 직원분들도 미소 띄며 상냥하시고 무엇보다 감자탕이 착해요 들어가는 내용도 알차고 중요한 김치? 당연히 맛있어요.. 지금껏 먹은 감자탕 1위 종일 걷다 배고파서 그런걸수도있는데 시간 지난 지금도 생각나는거보면 여기가 그냥 맛있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거기다 술 안먹는 사람도 국물 한번 마시니 땡긴다고 바로 맥주주문 하는거보면 술도 불러서 술쟁이는 가면 큰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본가 왕뼈 감자탕 신 쭈꾸미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