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많이 시켜먹어봤는데 이 날을 마지막으로 절대 재구매의사 없음 돌이켜보면 배달 주문 할 때부터 이것저것 주문 하는 도중에 한숨과 불만이 가득한 목소리에 왜이러지 싶을 정도로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안좋아졌지만 오로지 피자 하나로 한시간 기다렸는데 피자 제대로 잘려오지도 않고 생올리브 피자 위에서 굴러다니고 감자 안익고 치즈도 떡이된 재료들 거의 날것 채로 먹은 날 스파게티떡은 손도 못대고 처음으로 느낀 돈 아까운 날
올댓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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