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이 좀 있는 곳. 가게가 넓은 편이 아니라 자리가 금방 찬다. 방문하려면 테이블링으로 웨이팅 예약을 해야 하는데 본인은 테이블링 예약하고 한 30~40분 기다려서 입장함. 실내에 웨이팅용 공간이 없어서 밖에서 대기해야 함. 소수육전골은 둘이서 먹기에 넉넉하다. 국물 간도 적당했고 야채도 적당히 들어가있었고 소고기가 푹 익어서 부들부들했음 츠쿠네는 주문하면 직원이 모래시계를 뒤집어주면서 시간 안에 먹는 게 가장 맛있다고 설명해주는데 실제로 시간 안에 먹어야 가장 맛있는 온도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요모
대구 동구 효신로5길 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