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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민

도쿄 거주 10년차. 시부야구민. 라멘을 좋아해요.
Shibuya, Minato, Meguro

리뷰 16개

11시반쯤에 웨이팅 걸고 오후2시 좀 지나서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기다릴 정돈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기다릴 정도가 맞았다. 가격대비 퀄리티 꽤 좋다. 호타테(가리비)는 너무 맛있어서 두번 먹었다❤️

nemuro hanamaru

日本、〒104-0061 東京都中央区銀座5−2−1

어? 스키야 우나기 꽤 맛있네? 고무처럼 질길줄 알았는데 반대였다. 부서지듯 부드러웠다. 살이 별로 없긴 했는데 긴급히(?) 우나기가 먹고 싶어지면(?) 먹을만하다.

すき家 渋谷南平台店

〒150-0036 東京都渋谷区南平台町1−10 いちご南平台ビル 1F

시부야해서 살짝 벗어난 신센의 조용한 프렌치가게. 치즈딥이 블루치즈맛이 확실해서 맛있었고 따땃한 바게트는 무한리필.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는데 적은 양에 1인 8000엔은 초콤 비싼거 같당 (1인 와인2잔씩 마시긴했지만..) 여긴 2차로 와인을 좀 더 즐기고 싶을때 오는게 좋을 것 같다.

ル・ブジョン・オガサワラ

〒150-0044 東京都渋谷区円山町13−16

맛있었던 미소라멘. 사실 미소라멘은 많이 안먹어버릇하여 이 라멘이 미소라멘중에서도 맛있는 미소라멘인지까진 모르겠지만 충분히 행복했다. 내 기준 담백한편에 속하지만 돈코츠 베이스여서 듬직한 맛이었다. 면은 노란면이다. 흰면보다 탄력있고 씹는맛이 있다.

麺匠 真武咲弥 渋谷店

〒150-0043 東京都渋谷区道玄坂2丁目10−3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다. 몬쟈는 역시 명란모찌몬쟈가 제일 맛있다. 여긴 모짜렐라 치즈 토핑가능한데 토핑 추천! 해물 몬쨔는 좀 짰고 호타루이까 아히죠는 그냥 쏘쏘. 비쥬얼이랑 바이브때문에 관광객 많이오는것 같다. 예약은 안되고 점심에는 30분정도 줄서야됨.

もへじ 渋谷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150-0002 東京都渋谷区渋谷2丁目24−12

이에케라멘의 특별한 찐한맛이 좀 부족했다. 돈코츠향이 나긴나는데 향만있고 깊이는 없는 느낌. 맛있긴했지만 이에케라멘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불합격. 이에케(家系가정식)를 사칭한 시혼케(資本系자본식) 체인점이었다. 오피스에서 가까운 이에케는 여기밖에 없는듯한데ㅜㅜ

馬場壱家 智の陣

〒106-0031 東京都港区西麻布3丁目20−16 102号

가장 빠른 예약이 반년뒤라는 미슐랭 텐뿌라 오마카세를 먹고왔다. 말해뭐하나 정말 맛있었다ㅠㅠ…튀김옷이 얇고 빠삭하며 본연의 좋은 식재료 맛이 확실히 느껴진다. 니혼슈도 잘맞는데 다양한 오초코(술잔)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이 꽤 많아서 디저트는 사양했다.

江戸前 晋作

日本、〒113-0033 東京都文京区本郷4丁目2 (株)弥生堂製作所

츠케멘으로 유명한집인거 같은데 라멘이 더 땡겨서 중화소바(=라멘)을 시켰다. 1150엔이었는데 고기양이 엄청났다. 어류베이스의 농후한 스프에 유자후추향이 특징적이었다. 찐한 라멘 좋아하는 나로써는 꽤 맛난집!

道玄坂マンモス

〒150-0043 東京都渋谷区道玄坂2丁目10−1

줄이 길어서 맛있는곳인가해서 들어갔는데 그냥 갈은 고기를 셀프로 구어먹는거 이상의 감동은 딱히 없었다ㅎㅎ근데 뭐 고기는 언제나 맛있으니…맛있긴했는데..도쿄에 이거보다 더 맛있는거 많은거 같음

極味や 渋谷パルコ店 ハンバーグ ステーキ

〒150-0042 東京都渋谷区宇田川町15−1 渋谷パルコ地下 1階

카레우동으로 유명한집. 내가 먹은건 무려 토로로(참마)에 노른자까지 얹은 츠키미토로로소고기카레다. 카레스프가 아주 쯴하고 수제 우동면도 쫀득하고 맛있다. 여긴 3-4번 갔는데 가도가도 또 가고싶다.

手打ちうどん こんぴら茶屋

〒141-0021 東京都品川区上大崎3丁目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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