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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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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직원분이 친절하셨어요 메뉴판이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것만 같았던게 인상 깊네요.. 고대 문서가 되기 직전의 상태였달까요.. 브런치랑 차는 괜찮게 먹고 마시고 왔어요:) 프렌치 토스트 위에 올라가는 부라타 치즈에 꿀! 사실 브런치 메뉴들 자체가 예쁘고 비싸고 맛있다는 걸 감안하고.. 여러모로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주차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곳인지라 뚜벅이로 가거나 근방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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