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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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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방문! 피스타치오와 자스민&패션후르츠를 시켰는데 땅콩 버터인줄 알았어요 피스타치오가 엄청나게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이예요 두가지 맛으로 제일 작은 컵이 7000원인 점은.. 시킬 때 맛 없기만 해봐라라고 괜히 중얼중얼.. 평소 가던 회사 근방 아이스크림 젤라또 집이랑 비교하자면 뭔가 좀 더 젤라또스럽다는 점..? 젤라또가 꽤나 쫀쫀한 편이였어요 소르베스러운 맛을 기대했던 자스민은 패션후르츠 과육이 조금 씹히는 것 말고는 향긋하고 크리미한 맛이였네요 피스타치오보다는 자스민이 좀 더 좋았습니다 가격대를 감안하면 그냥 보통의 맛인 것 같지만 어느날 생각날 때 재방문 해볼 것 같기는해요 낫배드 근데 메뉴판에 왜 한국어 설명이 없나요 순간 외국인 줄..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아이스크림 소사이어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