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는데 드디어 방문 매번 바뀐다는 블랜드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과 캐러멜라이즈(시그니쳐) 메뉴 이렇게 두가지를 시켜봤습니다 뱅쇼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미가 있는 핸드드립 따뜻하게 데워져서 나오는 컵.. 사소하지만 이런 서비스 디테일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시그니쳐 메뉴인 캐러멜라이즈가 진짜 ! 맛있었어요 위에 크림이 올라간 형태의 커피들은 웬만하면 라떼 베이스일 경우 느끼리.. 해서 한 잔 을 다 못마시곤 하는데 위에 오도독 씹히는 캐러멜과 크림 라떼의 밸런스가 좋았어요 🥹 캐러멜을 톡톡 두드려서 깨는건데, 생각보다 두꺼운 편이 아니여서 더 부담스럽지 않게 마신 것 같아요 좀만 가까워도 더 자주갈텐데 조금 아쉽네요 🤸🏽♂️
시그니쳐 로스터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127번길 8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