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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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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겉에서 봤을 땐 내부가 안보여서 문을 열자마자.. 가득찬 사람들로 깜짝 놀랐어요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이기보다는 둥둥 큰 음악소리와 왁자지껄 술잔을 기울이는 분위기입니다 마라가지는 매콤한 듯 아주 자극적이고 고기양도 아주 많던 메뉴였고 돼지고기 고추튀김은 그냥 평범한 탕수육의 맛입니다 방문하신다면 산동식 마늘쫑면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제일 특색있고 식감도 간도 제일 잘 맞던 메뉴가 아닌가 싶어요 조금 느끼할만 하면 톡톡 씹히는 마늘쫑이 매력있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잘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산동식 물만두는.. 다시 시켜볼 것 같은 메뉴는 아니네요.. 늦게 방문해서 그런지 안되는 메뉴가 꽤 있고, 내부가 너무 시끄러워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보고 싶어요 ☻

장만옥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2 1층